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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일


이름

이영일

출생 및 사망연도

1962-00-00 ~ 1990-05-03

주요내용

 

 

화 장

1962년 강원도 홍천군 출생
1981년 속초고등학교 졸업
1984년 방위병 입대
1988년 9월 자동차 정비 기능사 2급 자격증 취득
1989년 4월 (주)통일 입사
1990년 5월 3일 오전 8시경 회사측과 경찰의 지속적인 탄압에 분노, 항의하며 온몸에 신나를 붓고 분신·투신


동지의 삶과 죽음

이영일 동지는 1962년 강원도 양양에서 3남2녀중 둘째아들로 태어났고 81년 속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방위병 근무를 마친 뒤 자동차정비 공부를 하여 89년 4월 (주)통일에 입사했다.
평소 내성적인데다 말수가 적었던 동지는 입사 당시에는 노동조합에 적극성을 띠지 않았다가 89년 11월 조사통계부 차장과 90년 2월 노조대의원이 되면서 노동운동과 노동조합에 대한 강한 애착과 열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할동을 해왔다.
(주)통일 재단과 경찰은 끊임없이 노동조합과 노조원을 탄압해 왔는데 칠년동안 투병생활 중에 있는 이영일 동지의 노모를 형사들이 찾아가 자식이 노동운동을 하고 있으니 그만두게 하라는 등 계속 협박을 통해 고통을 주었다. 이를 안 이영일 동지는 무척 괴로와했고, 어머니와 자식 사이를 이간질까지 하면서 노조를 탄압하는 비인간적인 탄압에 분노하였다.
90년 5월3일 오전 8시경 이영일 동지는 (주)통일 1공장 식당 옥상에서 지속적이고, 악랄한 노조탄압에 분노 항거하면서 온몸에 신나를 붓고 분신과 함께 투신. 급히 창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0시 50분경 사망하였다.
경남 도경은 5월 4일 새벽 창원병원 영안실에 6백여명의 병력을 동원해 영안실을 지키던 노동자 150여명을 연행한 뒤 시신을 탈취하여 대전 시립 화장장에서 화장하였으며 유족들은 유해를 충남 대청댐에 뿌렸다.
 

 

 사진보기

 

문서보기

 

동지가 남긴 기록들.hwp (12.5 kB)
이영일유서.hwp (11 kB)
천만노동자의 가슴에.hwp (13.5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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