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4 세 번째 질문 : 무엇을 요구하고 주장할 것인가

(3) 민주대개혁에 관하여

가) 신자유주의 패러다임은 노동자·민중의 대안이 아니다.

<4> “IMF 신탁통치 반대”를 ‘국수주의’라고 말하는 자들은 ‘신(新)사대주의’자들이다!
1. 세계화를 피할 수 없는 숙명적 현실이라고 강변하는 국내 지배세력은 ‘신(新)사대주의’, 초(超)사대주의 세력이다.
2. 국내 지배세력은 국수주의 세력도 못되는 수구·매판세력이다.
3. 민족주체적 입장을 국수주의라고 비판하는 기회주의적 진보주의자들도 ‘신(新)사대주의’자들이다.

<보론 1> IMF-미국-초국적 자본이 밀리고 있다!!
<1> 논조의 급선회!
<2> 조치의 급선회
<3> 동아시아 노동자·민중의 저항이 고조되고 있다
<4> 고문 통치는 안 된다! 재벌이 진 외채를 정부가 지급보증하는 것도 안된다!

<보론 2> 정리해고제 도입을 향한 김대중 정권의 숨가쁜 움직임
1. 정리해고제를 조기에 전면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움직임이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2. 노·사·정 합의를 통한 정리해고제 전면적 도입은 노동자대중의 광범위한 저항에 부딪치고 있다!
3. 1월 임시국회에서 정리해고제의 전면적인 도입이 전격적으로 강행될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