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114 분사 절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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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완규 작성일01-11-30 00:00 조회634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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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114분사저지투쟁2001년.hwp (83.0K) 0회 다운로드 DATE : 2018-07-03 1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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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써 114 번호안내의 분사철회 철야농성이 26일째를 맞는다.
투쟁은 이제 전국의 안내전화국 방문투쟁과 대국민 선전전이 병행되면서 새로운 국면이 조성되고 있다. 지난 5월 23일에는 민주노총을 비롯한 시민, 사회단체와 여성단체들이 114분사 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기자회견을 가졌다. 공대위는 한국통신 114의 공익성을 확보하고 여성의 성차별 피해를 지적함과 동시에 비정규직의 문제해결을 포괄하는 내용을 담아 활동할 것을 밝혔다.
또한 23일부터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번호안내국 및 일부 전화국 방문투쟁을 통해 이 투쟁이 결코 114안내 농성대오만의 문제가 아니며, 전 분야로 확산되어 갈 구조조정의 시발점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투쟁은 이제 전국의 안내전화국 방문투쟁과 대국민 선전전이 병행되면서 새로운 국면이 조성되고 있다. 지난 5월 23일에는 민주노총을 비롯한 시민, 사회단체와 여성단체들이 114분사 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기자회견을 가졌다. 공대위는 한국통신 114의 공익성을 확보하고 여성의 성차별 피해를 지적함과 동시에 비정규직의 문제해결을 포괄하는 내용을 담아 활동할 것을 밝혔다.
또한 23일부터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번호안내국 및 일부 전화국 방문투쟁을 통해 이 투쟁이 결코 114안내 농성대오만의 문제가 아니며, 전 분야로 확산되어 갈 구조조정의 시발점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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