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농민 전체의 단결된 투쟁으로 총체적 농업위기를 돌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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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중 작성일02-11-30 00:00 조회59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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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위기0208.hwp (121.5K) 0회 다운로드 DATE : 2018-07-04 12: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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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들이 휴가를 지내고 있을 지금, 이 땅 농촌은 수해로 황폐화되고 400만 농민은 굴욕적 통상협상과 가격폭락에 대한 분노로 이글거리고 있다.
엄청난 폭우로 자식처럼 키운 농작물이 생육을 멈추거나 병 피해로 쓰러지고 있으며 아직도 남부지방은 폭우가 쏟아지고 있어 복구는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 대자연의 횡포 앞에서 그래도 농업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쓰러진 농작물을 일으켜 세워야 할 터인데, 김대중 정권의 농업포기 정책, 굴욕적 통상협상은 갈수록 도를 지나치고 있어 농민들의 가슴속에서 한가닥 삶의 희망조차 앗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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