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더 이상 죽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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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진 작성일02-11-30 00:00 조회72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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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동권투쟁0208.hwp (214.5K) 0회 다운로드 DATE : 2018-07-06 11: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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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9일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리프트를 이용하던 1급 지체장애인 윤재봉(남, 63세)씨가 추락하여 20일 오전 2시 20분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동안 ‘장애인 이동권쟁취를 위한 연대회의(이하 장애인이동권연대)’를 비롯한 많은 장애인 단체들이 수년 전부터 현재 지하철에 설치되어 있는 장애인용 리프트의 위험성을 경고했고, 이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과 모든 지하철 역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것을 요구해 왔다.
그러나 서울시와 관계당국은 언제나 그렇듯 예산 부족을 이유로 문제 해결을 차일피일 미루다 또다시 이런 참변이 일어난 것이다. 이것은 작년 1월 22일 오이도역에서 일어난 장애인용 수직형 리프트 추락사망참사가 발생한 지 불과 1년 4개월만이다
그러나 서울시와 관계당국은 언제나 그렇듯 예산 부족을 이유로 문제 해결을 차일피일 미루다 또다시 이런 참변이 일어난 것이다. 이것은 작년 1월 22일 오이도역에서 일어난 장애인용 수직형 리프트 추락사망참사가 발생한 지 불과 1년 4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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