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셈(ASEM), 그리고 반(反)세계화 민중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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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경 작성일00-11-30 00:00 조회634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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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반세계화투쟁이성경2000년.hwp (21.0K) 0회 다운로드 DATE : 2018-07-06 12: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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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아시아 유럽의 25개국 국가원수들과 장관급 각료, 수행원 등 1200여 명이 서울로 들어온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컨벤션센터에서는 이 기간 동안 세 번의 정상회담과 수많은 양자간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이다.
이름하여 아셈(ASEM) 즉 아시아와 유럽 정상회담(Asia Europe Meeting)이다. 싱가포르가 제안하고 유럽연합(EU)의 주도로 구성된 아셈은 한국, 일본,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10개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스웨덴 등 유럽 15개국을 비롯해 유럽연합(EU)이 참여하고 있다. 2년마다 열리는 아셈은 96년과 98년 방콕과 런던에서 각각 1, 2차가 열렸으며, ‘새천년 번영과 안정의 동반자 관계’라는 주제 하에 제3차 정상회담이 서울에서 열리게 된 것이다.
이번 아셈 기간 중 채택될 3개 주요문서는 ▲새롭고 포괄적인 아시아 유럽간 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하고 정상회의 논의사항을 정리하는 ‘의장성명’과 함께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의 긴장완화 평화공존 분위기를 지지하는 ‘한반도 평화안정에 관한 서울 특별선언’ ▲정치․경제․사회 및 기타 분야에서 아셈의 중장기적 발전방향과 신규회원국 가입 절차 규정 등 아셈의 기본 틀을 확정짓게 될 ‘포괄적 아시아유럽협력체제(AECF)’ 등이다.
이름하여 아셈(ASEM) 즉 아시아와 유럽 정상회담(Asia Europe Meeting)이다. 싱가포르가 제안하고 유럽연합(EU)의 주도로 구성된 아셈은 한국, 일본,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10개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스웨덴 등 유럽 15개국을 비롯해 유럽연합(EU)이 참여하고 있다. 2년마다 열리는 아셈은 96년과 98년 방콕과 런던에서 각각 1, 2차가 열렸으며, ‘새천년 번영과 안정의 동반자 관계’라는 주제 하에 제3차 정상회담이 서울에서 열리게 된 것이다.
이번 아셈 기간 중 채택될 3개 주요문서는 ▲새롭고 포괄적인 아시아 유럽간 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하고 정상회의 논의사항을 정리하는 ‘의장성명’과 함께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의 긴장완화 평화공존 분위기를 지지하는 ‘한반도 평화안정에 관한 서울 특별선언’ ▲정치․경제․사회 및 기타 분야에서 아셈의 중장기적 발전방향과 신규회원국 가입 절차 규정 등 아셈의 기본 틀을 확정짓게 될 ‘포괄적 아시아유럽협력체제(AECF)’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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