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민중의 힘, 그 5일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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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효우 작성일01-11-30 00:00 조회62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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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필리핀피플파워.hwp (23.5K) 0회 다운로드 DATE : 2018-07-06 12: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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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필리핀에 위치한 LOCOA(Leaders and Organizers of Community Organization in Asia)에서 활동중인 나효우 님이 보내온 글입니다.
“나는 지금부터 필리핀의 민중의 힘을 받들어 새로운 대통령이 됨을 엄숙히 선서한다”
싱그러운 햇살이 한 낮을 뜨겁게 달구는 지난 1월 20일(토) 오후 12시 24분, 수십만 명의 군중이 모인 에드사(EDSA) 성당 2층 간이 무대에서 필리핀의 제 14대 대통령 막파갈 아로요가 탄생되는 순간이다. 1986년 코리 아키노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거리에서 민중의 힘에 의해 태어난 대통령. 그래서 사람들은 에드사 제2대 대통령이라 부른다. 거리를 가득 메운 수많은 피플들의 승리의 환호성에는 썩은 정치, 부패정권을 갈아엎은 필리피노(Philipino, 필리핀 인)의 자신감이 넘쳐 있었다. 그러나 이 피플 파워 2가 탄생되기까지는 숨막히는 일촉즉발의 순간들이 있었다. .
“나는 지금부터 필리핀의 민중의 힘을 받들어 새로운 대통령이 됨을 엄숙히 선서한다”
싱그러운 햇살이 한 낮을 뜨겁게 달구는 지난 1월 20일(토) 오후 12시 24분, 수십만 명의 군중이 모인 에드사(EDSA) 성당 2층 간이 무대에서 필리핀의 제 14대 대통령 막파갈 아로요가 탄생되는 순간이다. 1986년 코리 아키노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거리에서 민중의 힘에 의해 태어난 대통령. 그래서 사람들은 에드사 제2대 대통령이라 부른다. 거리를 가득 메운 수많은 피플들의 승리의 환호성에는 썩은 정치, 부패정권을 갈아엎은 필리피노(Philipino, 필리핀 인)의 자신감이 넘쳐 있었다. 그러나 이 피플 파워 2가 탄생되기까지는 숨막히는 일촉즉발의 순간들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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