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대한 재식민지화 프로그램의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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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셸 초수도프스키 작성일99-11-30 00:00 조회593회 댓글0건본문
<르 몽드 디쁠로마띠끄> 편집자 주 : 1999년 1월 레알 화(브라질의 본원통화 : 역주)를 엄습한 환투기 공격은 이른바 “외국인 투자가”들과 IMF가 면밀하게 역할분담을 하여 ‘목적의식적’으로 만들어낸 작품이었다. 즉 IMF는 외국인 투자가들로 하여금 브라질의 외환보유고를 약탈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고, 외국인 투자가들은 약탈을 손수 집행하는 역할을 하는 역할분담을 했던 것이다.
브라질 경제는 지금 재해를 당한 상태이고, 이로 인해 여러 경제활동 부문(기업체)들과 국가 공공재산들을 헐값에 처분하려 하고 있다. 그리하여 외국자본은 이제부터 이 나라로 “물건(기업과 자산 : 역주)을 사러” 올 수 있게 되어 있다.
하지만 초국적 자본의 이러한 재식민지화 기도는 이 나라의 사회 각 부분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강력한 저항에 직면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저항으로 인해서, 틀림없이 매우 잘 각색되었을 IMF-미국-초국적 자본의 재식민지화 시나리오는 지금 엉망진창이 되고 있다.
브라질 경제는 지금 재해를 당한 상태이고, 이로 인해 여러 경제활동 부문(기업체)들과 국가 공공재산들을 헐값에 처분하려 하고 있다. 그리하여 외국자본은 이제부터 이 나라로 “물건(기업과 자산 : 역주)을 사러” 올 수 있게 되어 있다.
하지만 초국적 자본의 이러한 재식민지화 기도는 이 나라의 사회 각 부분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강력한 저항에 직면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저항으로 인해서, 틀림없이 매우 잘 각색되었을 IMF-미국-초국적 자본의 재식민지화 시나리오는 지금 엉망진창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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