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정세 | <기고> 북 핵시험 국면-부시의 답안은 변한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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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석률 작성일06-10-31 00:00 조회1,873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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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시험국면061020.hwp (56.5K) 6회 다운로드 DATE : 2018-07-17 12: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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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여, 네오콘의 위선에 찬 교리를 벗어 던져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민족으로서 남쪽의 우리 정부가 이런저런 류의 대북제재의 첨병 노릇이나 하는 것은 민족당사자로서 할 일이 아니다.
북미 직접대화의 거부가 오늘의 국면을 불러 온 것인 만큼 남쪽의 우리 정부는 전 민족적인 안전을 위해 미국 등에게 할 소리를 다해야 한다.
미국이든 일본이든 그 어떤 외세가 강요하는 전쟁 위협을 물리치는 것은 분단된 그 날로부터 한 몸으로 묶여 있음에도 남북으로 나뉜 우리 민족이 평화와 통일로 가는 길에서 가장 선결적으로 풀어야 과제이다. 그리고 우리 민족끼리 공조의 첫 번째 자리에 나서는 것은 남, 북 모두를 한 몸으로 지켜 제재와 봉쇄로 전쟁의 참화를 불러 일으키려는 부시 류의 네오콘이 오판하지 않도록 반전, 평화의 기치 아래 전 민족적인 의지를 모으는 투쟁의 길밖에 없다.
부시가 내밀어 온 미국의 답안지는 변한 게 없다.
북미 양자 대화에 기초하여 행동 대 행동으로 보장되는 답안지만이 우리 민족과의 관계 정상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당신들 부시 류의 네오콘들의 무지에 찬 교리는 당신들의 위선을 포장한 것일 뿐 자유민주주의의 원리에도 합당치 않다는 것을 다시한번 지적하고자 한다. (끝) (2006. 10)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민족으로서 남쪽의 우리 정부가 이런저런 류의 대북제재의 첨병 노릇이나 하는 것은 민족당사자로서 할 일이 아니다.
북미 직접대화의 거부가 오늘의 국면을 불러 온 것인 만큼 남쪽의 우리 정부는 전 민족적인 안전을 위해 미국 등에게 할 소리를 다해야 한다.
미국이든 일본이든 그 어떤 외세가 강요하는 전쟁 위협을 물리치는 것은 분단된 그 날로부터 한 몸으로 묶여 있음에도 남북으로 나뉜 우리 민족이 평화와 통일로 가는 길에서 가장 선결적으로 풀어야 과제이다. 그리고 우리 민족끼리 공조의 첫 번째 자리에 나서는 것은 남, 북 모두를 한 몸으로 지켜 제재와 봉쇄로 전쟁의 참화를 불러 일으키려는 부시 류의 네오콘이 오판하지 않도록 반전, 평화의 기치 아래 전 민족적인 의지를 모으는 투쟁의 길밖에 없다.
부시가 내밀어 온 미국의 답안지는 변한 게 없다.
북미 양자 대화에 기초하여 행동 대 행동으로 보장되는 답안지만이 우리 민족과의 관계 정상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당신들 부시 류의 네오콘들의 무지에 찬 교리는 당신들의 위선을 포장한 것일 뿐 자유민주주의의 원리에도 합당치 않다는 것을 다시한번 지적하고자 한다. (끝) (200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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