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세(노동운동 동향) | <자료> 비정규·중소영세사업장·여성 노동자들의 아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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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정규`영세`여성 노동자대회 작성일06-11-30 00:00 조회1,72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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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영세여성노동자대회유인물1112.hwp (38.5K) 32회 다운로드 DATE : 2015-05-13 13: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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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의 단결과 투쟁으로 가장 낮은 곳에 희망을 세우자!
가장 낮은 곳에 있는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과 용역도급 노동자들의 생존권과 노동기본권이 우선적으로 보장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전면적용을 즉각 시행해야 하며 또 절대다수가 여성인 용역도급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해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해야 한다.
누가 할 것인가? 노무현 정부의 생색내기와 자본가들의 반대를 뚫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무엇보다 우산 당사자 노동자들의 단결과 전체 노동자들의 연대가 절실하다.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중소영세 사업장 노동자들과 용역도급 노동자들이여, 노동조합으로 단결하자! 이 땅의 노동자들이여 함께 일어서자! 가장 낮은 곳에 희망을 세우기 위해 단결과 연대로써 힘차게 투쟁하며 당당하게 요구하자!
정부는 당장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기준법을 전면 적용하라!
정부는 원청 사용자성을 법제화하여 용역도급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하라!
가장 낮은 곳에 희망을!
11.12 비정규-영세사업장-여성 노동자대회 참가단체 일동
주최 : 영세사업장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노동조합 모임(서울경인인쇄지부, 서울의류업노동조합, 서울일반노동조합, IT산업노동조합, 서울통신산업비정규노동조합), 전국여성노동조합, 전국여성노동조합연맹, 서울경인공공서비스노동조합, 전국지역ㆍ업종일반노동조합협의회
후원 : 민주노총서울본부, 민주노동당서울시당, 한국비정규노동센타,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 한국여성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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